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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는 가덕도신공항이 해상에 있어 대규모 사업비가 필요하고 공사가 어려운 점,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조속한 건설 필요 등을 고려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전문가와 엔지니어의 기술검토 후 공사기간 단축 방안 등을 적극 검토한다.
국토부는 신공항 건설 업무 담당 사업 조직 구성안도 마련해 기본계획수립 후 설계·시공의 신속 진행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내년 8월까지 진행되는 전략환경영향평가에서 공항 건설에 따른 불가피한 환경훼손 저감 방안도 마련한다.
하동수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신성장 동력이 되는 명품 공항으로 자리매김하고 공사 기간이 최대한 단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은 지난 4월 사전타당성조사를 완료했다. 예비타당성조사는 면제받았다.
국토부는 사전타당성조사에서 제시된 공사 기간·건설공법 등에 얽매이지 않고 현재까지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검토해 최적의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용역 진행 상황과 검토 내용을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해 투명하게 공유하고 해양 지반조사, 수치 모형실험 등의 기술검토도 진행키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