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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꼬깔콘’ 지난해 실적 850억원 육박…스낵시장 톱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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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2. 08. 25.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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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낵시장은 과자시장 전체에서 가장 규모가 큰 시장이다. 1조6000억원 규모의 스낵 시장은 원료에 따라 옥수수 스낵, 감자 스낵, 소맥 스낵 등으로 크게 구분한다. 이 가운데 옥수수 스낵 시장을 대표하는 제품으로는 롯데제과의 꼬깔콘이 손꼽히고 있다.

24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꼬깔콘은 지난해에도 850억원에 육박하는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옥수수 스낵의 대표주자로 불리는 꼬깔콘은 첫 선을 보인 1983년부터 2021년 12월까지 38년간 거둔 누적 매출액은 1조 485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꼬깔콘이 38년간 거둔 매출 실적을 봉지 개수로 환산하면 약 28억 봉지에 달하는데, 이를 일렬로 늘어 놓으면 지구 둘레를 약 17 바퀴 이상 돌 수 있는 양이다.

꼬깔콘은 첫 해인 1983년 약 3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만큼 출시 초기부터 인기를 얻었다. 이듬해인 1984년에는 전년보다 2배 높은 7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2000년대 들어서는 꾸준히 400~500억원대 매출을 기록했다. 2015년부터 지난해 2021년까지 매년 850~1000억원에 이르는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30여년만에 30배 규모로 성장한 것이다.

꼬깔콘은 최초 고소한맛으로 시작했다. 이어 현재까지 군옥수수맛, 매콤달콤맛,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판매하고 있다. 특히 최근 선보인 '꼬깔콘 스테이크화이타맛'은 고소하고 매콤한 맛이 특징으로 '단맵' 스낵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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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롯데제과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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