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후 해외 네트워크 포럼 등에 참여·10월 글로벌위크에 작품 발표
활동 중인 예술가 누구나 지원 가능…쇼케이스 장소, 제작비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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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시에 따르면 문화비축기지가 오는 9월2일까지 자신의 예술 콘텐츠를 선보일 총 7팀 내외의 기획자와 예술가를 모집한다.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문화비축기지는 폐산업시설인 마포석유비축기지를 재생해 역사적 의미를 보존하고 지속 가능한 생태·문화 활동을 위한 문화공원이다. 문화비축기지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문화비축기지 공간에서 자신들의 콘텐츠를 개발해 실현해 보고 예술가 간의 협업을 도모하는 융복합형 축제인 글로벌위크를 개최했다.
그동안 15개국의 예술가 총 60여 팀 이상이 참여해 다채로운 작품을 소개했으며 지난해 글로벌위크 '시공공감: 시간을 지나, 공간을 넘는 문화공원'은 국내에 거주하며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7팀과 미국·베트남·스위스·이스라엘·태국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예술작품을 선보였다.
올해 글로벌위크는 '2022 글로벌위크 : 플레이백 (Playback) '다음을 넘어, 예술이 숨 쉬는 문화공원''을 주제로 정했다. 힘든 코로나 시대를 보내고 다음을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을 맞이해 다시 예술적 영감과 문화적 공간인 문화공원을 지향하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다양한 예술가 및 기획자들이 자신의 예술 콘텐츠를 실험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예술가들의 작품은 10월19일부터 23일까지 '2022 문화비축기지 글로벌위크'에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공연·퍼포먼스 △전시·시각물 설치 △워크숍·세미나 △새로운 형태의 프로그램 등 문화비축기지 공간과 '플레이백(Playback)의 주제를 표현할 수 있어야 하며 오는 9~10월 예정인 과정형 세부 프로그램과 10월19일부터 23일까지 있을 글로벌위크 일정에 필수로 참여해야 한다.
글로벌위크 과정형 프로젝트는 현장 공간 리서치와 리서치 발표·국내외 참가자 네트워크 포럼·코로나 상황에서 문화공간과 예술에 대한 담론(네덜란드 로테르담 'WORM'의 콜렉티브 참여 예술가들과 워크숍)·최종 프로그램 액션 플랜 공유 워크숍 등으로 9월부터 10월 초까지 진행된다.
선정된 팀 또는 개인에게는 △문화비축기지 공간 자율 리서치 △해외 네트워크 워크숍 및 포럼 참여 △쇼케이스 공간(T6 원형회의실·야외공간 등) 및 일부 장비 제공 △결과물 아카이브(팀별 하이라이트 영상 및 사진) △소정의 작품 제작비 등이 지원된다.
활동 중인 국내외 문화예술 기획자와 예술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국적 및 거주지 불문) 기존 창작물을 문화비축기지 공간 특색에 맞게 제작 발표해야 한다. 모집인원은 총 7팀 내외로 접수는 오는 17일부터 9월2일까지며 문화비축기지 홈페이지 및 블로그의 모집 링크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문화비축기지는 지원자가 제안한 프로그램과 글로벌위크의 주제 연관성·공간적 특성부합·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문화비축기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문화비축기지로 문의하면 된다.
이용남 서부공원여가센터소장은 "예술가들은 2022 글로벌위크를 통해 서로 교류하고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공원을 찾은 시민들은 다양한 예술가를 만나고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문화비축기지가 다양한 예술가들이 영감을 받아 공간적 매력을 발산하고 문화예술 작품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