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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올해 렉라자 매출 258억원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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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2. 07. 20.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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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20일 유한양행에 대해 렉라자 매출이 실적을 견인했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9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송선우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해 렉라자 매출은 258억원으로 예상하며 2024년 타그리소 시장점유율 추월과 함께 성장 둔화 가능성이 높으나 성장 둔화는 2025년부터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1차 치료제 허가가 새로운 성장 모멘텀이 될 것"이라 내다봤다.

이어 "현재 국내에서 타그리소가 1차 치료제의 보험 급여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으로 다국가 임상 3상(LASER301)에서의 결과에 따라 렉라자가 국내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 시장 진입이 가능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했다.

그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은 마리포사(MARIPOSA) 임상 시험에 달려 있다"며 "타그리소 대비 우위를 보여준다면 역형성림프종키나아제(ALK) 변이 비소세포폐암에서 후발주자인 알레센자가 잴코리를 꺾고 1위 품목이 된 사례를 재현할 수 있을 것"이라 분석했다.

송 연구원은 "B형 간염 치료제인 베믈리디에 대한 보험 급여 기준 완화는 비리어드의 매출 감소를 보완할 수 있을 것"이라며 "보험 적용 기준 완화로 인한 베믈리디의 시장 점유율 확대를 예상한다"고 했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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