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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 기재부 제2차관 만나 지역현안 사업 국비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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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22. 07. 17.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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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이상일 용인시장(좌측)이 최상대 기재부 제2차관과 악수를 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제공=용인시
이상일 경기 용인시장이 기재부 제2차관을 만나 '용인 하수처리구역 차집관로 개량' 등 지역현안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교육부의 적극 지원을 부탁했다.

17일 용인시에 따르면 이상일 시장은 지난 14일 기획재정부 서울 사무실을 방문해 최상대 제2차관과 만났다. 내년도 예산 편성 작업이 이뤄지는 시기여서 용인시가 요청한 국비를 사전에 확보하기 위한 행보다.

이 시장은 "용인 하수처리구역 차집관로 개량, 용인 에코타운 조성, 장평 소규모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 생활자원회수센터 확충 등에 633억원 상당의 국·도비가 필요해 내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특히, 용인시 차집관로는 설치된 지 30년이나 지나 비가 오면 차집맨홀에서 월류돼 하천 오염이 심각해져 관로 교체가 시급하다"며 "이를 위해 신규 사업 예산으로 신청했는데 관로 교체가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기재부가 국비를 꼭 편성해달라"고 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국지도 57호선(마평~고당) 확장과 국지도 82호선(장지~남사) 조성 공사 타당성 재조사 통과 등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윤석열 대통령 관심사인 용인 반도체 산업 육성과 용인시민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이 두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이 절실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관련해 최상대 제2차관은 "용인시가 요청한 국비 사업들을 살펴보고 국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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