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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하반기 모멘텀 집중…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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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2. 07. 08.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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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은 8일 한미약품에 대해 하반기에 모멘텀이 집중됐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엄민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올 2분기 연결 실적은 코로나19 영향 감소로 외래환자 증가에 따른 전문의약품(ETC) 매출 성장과 북경 한미 실적이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호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보여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라 분석했다.

이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한 3083억원, 영업이익은 58.4% 늘어난 251억원, 순이익은 102.5% 증가한 167억원으로 추정한다”고 했다.

그는 “2분기 별도 기준 한미약품 매출액은 2334억원, 북경 한미 711억원 달성해 직전 분기 대비 북경 한미 매출이 감소했다”며 “한미약품 매출액 증가로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하반기 증가 추세가 지속됐다”고 평가했다.

엄 연구원은 “하반기는 모멘텀이 집중되어 있는 상태로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롤론티스는 9월 9일 처방의약품 신청자 수수료법(PDUFA) 승인 여부가 결정된다”며 “비소세포폐암 중 HER2 Exon20 삽입 변이 치료제 포지오티닙의 11월 24일 PDUFA 결정과 조건부 승인 여부 결정이 이루어질 경우 핵심 파이프인들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 허가가 기대된다”고 했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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