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추경호 “한전 적자 심화, 전기요금 동결하기엔 회사 존립 위험”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628010015629

글자크기

닫기

이지훈 기자

승인 : 2022. 06. 28. 10:5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추경호 경총간담회2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8일 서울 마포구 경총회관에서 열린 ‘경총과의 정책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제공=기재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전기요금 인상과 관련 “오래 누적된 적자 요인이 워낙 심화하고 있어 동결하기엔 (한국전력) 회사 자체의 경영 존립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와의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 민생물가 차원에서 보면 전기·가스요금을 올리지 않는 게 맞는다”면서도 이렇게 말했다.

전날 한전은 오는 3분기 전기요금 연료비 조정단가를 kWh(킬로와트시)당 5원 인상했다.

그는 “그것(이번 전기요금 인상)으로 인해 (한전의) 적자 문제가 해소되기에는 멀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수준에서 나름 고심해서 내린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연내 전기요금 추가 인상도 고려하느냐’는 질문에 추 부총리는 “연동제 부분은 일정을 당겨서 한 것이고 그 다음에 정상적으로 예정된 부분은 그때 가서 최종 판단을 한 번 더 하겠다”고 답했다.

오는 10월 기준연료비도 kWh당 4.9원 오를 예정인데, 추 부총리의 발언은 이를 다시 판단해보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지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