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는 우수한 인재들에게 극지 관련 다양한 분야에서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함께 2016년부터 ‘극지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그간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총 35명의 학생들이 남·북극권 대학에서 단기 해외연수에 참여했고, 2020년과 2021년은 국내에서의 교육을 통해 총 46명의 수료생이 배출됐다. 수료생 중 일부 학생들은 그린피스, 극지연구소,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국립수산과학원,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 등 국내외 극지 관련 기관에 취업했으며 국내 등재학술지에 극지 관련 논문을 게재하는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
8월 25일부터 12월 9일까지 약 4개월간 열리는 올해 프로그램에서는 △남·북극 과학, 정책, 산업 등 분야별 이슈에 대한 비대면 강의 △극지 전문가 세미나 및 관련 기관 방문 △극지 멘토링 등이 진행된다. 특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진행되지 못했던 관련 기관 현장 방문과 전문가 초청 세미나가 대면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여서 극지 프로그램의 성과가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노재옥 해수부 해양개발과장은 “극지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은 우수한 인재들이 미래 극지 전문가로 활동하기 위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이라며 “극지를 무대로 꿈을 펼치기를 희망하는 많은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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