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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은 장마철, 태풍 발생 등으로 인해 육상쓰레기가 하천을 통해 유입돼 해양쓰레기가 많아지는 시기다. 이에 해수부와 환경부는 해양쓰레기 정화주간을 지정해 사전에 해양쓰레기 발생 요인을 줄이고, 이미 유입된 쓰레기를 적극적으로 수거·처리해 홍수기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비하고 있다.
해양쓰레기 정화주간 동안 해수부와 환경부 소속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은 전국 주요 연안과 하천 주변 일대에서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해수부는 국민들이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2018년 7월부터 매월 셋째 주 금요일을 연안정화의 날로 지정해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반려해변 활성화도 추진하고 있으며, 안전신문고 앱에 해양쓰레기 신고메뉴도 신설했다.
윤현수 해수부 해양환경정책관은 “우리나라 해안선의 길이는 1만5000km에 달해 행정력만으로 해양쓰레기가 발생한 모든 해안가를 감시하고 수거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깨끗한 바다환경을 지키기 위해 야외에서 발생한 쓰레기는 반드시 쓰레기통에 버리고, 하천이나 해안가 등에서 쓰레기를 발견할 경우 줍거나 안전신문고앱 등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