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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내부망 불법접속’ 박현종 bhc 회장 징역형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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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2. 06. 08.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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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의 내부 전산망에 불법 접속한 혐의로 기소된 박현종 bhc 회장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가운데 BBQ와 bhc가 입장을 밝혔다.

8일 BBQ는 “유죄 판결을 환영하지만 박 회장의 범행 동기와 BBQ가 본 피해를 고려하면 다소 가벼운 처벌”이라며 “명백한 증거에도 궤변으로 발뺌한 박 회장은 유죄 판결에 도덕적인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bhc 측은 “이번 판결에 대해 항소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동부지법 형사11단독 정원 부장판사는 이날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박 회장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박 회장은 2015년 7월 3일 서울 송파구 bhc 본사 사무실에서 BBQ 전·현직 직원 A씨와 B씨의 아이디, 비밀번호를 도용해 BBQ 내부 전산망에 접속한 혐의로 2020년 11월 불구속 기소됐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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