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금호타이어의 2022년 1분기 영업실적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7387억원, 영업이익은 19% 늘어난 5억원을 기록했다”며 “판매량 증가와 판가(ASP) 인상으로 매출이 증가했고 운송비 늘어난 부분을 인건비 등 다른 부분 비용 절감으로 방어하면서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다만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 90억원에는 미달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이는 1분기 운송비가 1300억원으로 전년 동기 606억원 대비 114% 증가하면서 부담이 가중됐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그는 “2021년부터 광주공장 부지매각과 이전을 추진중에 있는데 용도변경 등 특혜 논란 소지로 지자체와의 협의가 지연됐다”며 “이 부분이 진척된다면 차입금 상환을 통한 금융비용 절감으로 순이익까지 흑자구조 안착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
이 연구원은 “통상임금 최종선고 이슈가 단기적 부담이지만 하반기 운송비 부담 완화 와 공장이전 등은 긍정적인 변화 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