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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용인시장 선거특집- 후보에게 듣는다> 이상일 후보 편/ ②현안 우선순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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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22. 05. 2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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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이 4년간 해결하지 못한 것들 중심으로 현안 과제 선정"
"무리하게 추진된 처인구 종합운동장 공원화 계획은 철폐할것"
정책2
이상일 국민의 힘 용인시장 후보(오른쪽)와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기도 용인시장 선거가 투표일이 다가오면서 정책 대결 양상이 백화점식 선물보따리 공약(空約)으로 판치고 있어 유권자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 아시아투데이는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고자 후보자에게 정책을 묻고 듣는 ‘6.1 용인시장 선거 특집’ 시리즈를 기획했다.

이상일 국민의힘 후보와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각각 정책 질의서(민선 8기 시장으로 임기내 가시적 성과를 낼 대표적이며 상징적인 공약 우선)를 보냈으나 백 후보측은 “질문이 너무 상세한 내용이라 캠프 정책팀이 답변을 하기엔 시간적으로 너무 어렵다”는 이유로 답변을 보내오지 않았다.

우선 답변을 보내온 이상일 후보의 정책을 소개하고 백 후보가 답변을 보내오면 그의 정책도 소개할 계획이다.<편집자 주>

이상일 후보는 “시장으로 취임하면 전 시장이 4년간 해결 못한 현안 중심으로 우선순위를 정해서 추진하겠다”면서 “공약실천계획수립 및 이행과정을 시청홈페이지 메인화면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백군기 후보의 종합운동장 공원화 계획 백지화를 강력히 주장했다.

“처인구에 있는 종합운동장을 공원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제가 시장이 되면 전면 백지화하겠다. 용인 땅의 79%를 차지하는 처인구에는 공원이 많고 근린공원부지로 지정된 것도 여러곳 있어 더 만들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시청 앞 근린공원부지를 공원으로 제대로 조성하지 않으면서 그곳에서 멀지 않은 종합운동장을 공원으로 바꾸겠다고 하니 시민 대다수가 반대를 하고 있다. 의견도 제대로 수렴하지 않은 채 무리하게 추진된 종합운동장 공원화 계획은 철폐돼야 한다.

시장에 당선되면 종합운동장 부지를 복합적으로 개발해서 처인구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처인구 경제에 활력소가 되고 시민과 관광객이 찾고 싶은, 보고싶은 명소로 만들겠다. 시민들은 종합운동장 부지에 미래지향적인 시설이 들어서 처인구 발전의 동력으로 작용하길 바라고 있다”고 강조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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