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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아이스팩 재사용 순화사업 재개... 수거함도 16곳에서 27곳으로 확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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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2. 05. 1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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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아이스팩
성남시 아이스팩 수거함 설치 지도. /제공=성남시
경기 성남시는 지난해 시범 운영했던 아이스팩 재사용 순환사업을 지난 2일부터 재개했다.

또 시는 아스이팩 수거함도 기존 16곳에서 27곳으로 확대 설치했다고 덧붙였다.

수거 대상은 비닐 포장된 16㎝×23㎝ 크기의 젤 타입으로, 종이·부직포 포장이나 파손 또는 오염된 아이스팩은 수거하지 않는다.

시는 수거된 아이스팩은 세척, 소독 과정을 거쳐 대규모 점포, 전통시장, 식육 포장처리업체 등 20곳에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해 5월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동부환경본부와 ‘아이스팩 적정 처리와 재사용 체계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7개월간 수거한 아이스팩 4만3000여개는 경기성남지역지활센터가 세척, 소독해 17곳 업체에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가정에서 버려지는 아이스팩을 모아 배출할 수 있도록 수거함을 확대 설치하고 제공 업체도 늘렸다”면서 “환경오염 예방과 생활 쓰레기 감축에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아이스팩 수거함이 설치된 곳은 시흥동, 은행2동, 판교동 등 동 행정복지센터 19곳과 하대원동, 여수동 등에 있는 성남시자원순환가게 re100 7곳, 수진동 수정커뮤니티센터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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