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지난 7일 잠정 실적을 통해 발표한 것처럼 올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42% 증가한 2589억원으로 컨센서스 1611억원을 61% 상회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원통형 전지 출하 호조, 배터리 소재가격 전가 영역 확대에 따른 원가 부담 경감 등으로 이익이 크게 개선됐다”고 풀이했다.
그는 “수주잔고는 제네럴모터스(GM)와의 대규모 합작사(JV) 3공장과 스텔란티스와의 JV 공장 신설을 확정해 지난해 말 260조원에서 올해 1분기 말 기준 300조원 이상으로 확대됐다”며 “이에 2025년 생산능력도 기존 400GWh에서 520GWh로 추가 상향됐다”고 내다봤다.
조 연구원은 “글로벌 공급망 차질과 중국의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전기차 생산차질에 대한 우려가 상존해 있으나 출하는 예상보다 견조하게 진행 중”이라며 “특히 원통형 전지 출하와 수익성 호조세가 지속되는 점은 LG에너지솔루션의 강점인 고객 다각화로부터 누리는 수혜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