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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빗물 이용해 기후변화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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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2. 04. 1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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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한국빗물협회
안양시와 (사)한국빗물협회 관계자들이 15일 친환경 물 순환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안양시
경기 안양시가 빗물을 활용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17일 안양시에 따르면 15일 (사)한국빗물협회(한국빗물협회)와 친환경 물 순환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급격한 기후변화 속 효율적인 빗물 이용과 물 순환 관련분야 교류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시와 한국빗물협회는 빗물 이용·관리 분야 연구자료와 성과를 공유하고 정보 교류 및 정책 아이디어 발굴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을 통해 시는 하천복원사업이나 도시재생 및 정비사업과 같은 각종 도시개발사업에 환경친화적 개발을 도입하기 위한 자문에 도움을 받고, 물 순환관련 기술 공유로 관내 소재기업과 협회의 상생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최대호 시장은 “추진 중인 개발사업에 빗물의 재활용을 적용해 물 순환도시를 조성하고 급격한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국빗물협회는 환경부 소관 비영리 법인으로, 빗물을 활용해 가뭄과 같은 기후변화대응과 친환경 물 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빗물의 저류, 침투 등과 관련된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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