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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광주시 ‘경강선 연장’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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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22. 04. 0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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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철도기본계획 및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경간선
용인시와 광주시가 경강선 철도 연장에 협력하기로 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경강선 운행 열차.
경기 용인시와 경기 광주시가 경강선 철도를 광주 삼동역에서 용인 남사까지 연장하는 데 공동협력하기로 했다.

백군기 용인시장과 신동헌 광주시장은 5일 용인시청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경강선 연장(광주·용인) 철도사업 공동협력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경강선 연장은 경강선(판교~여주)을 광주 삼동역에서 분기해 에버랜드~용인~이동~남사를 잇는 철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시가 철도 중심의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추진했지만 지난해 7월 국토교통부 고시에서 추가검토사업으로 확정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시는 경강선 연장안이 국가철도망 계획과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에 반영되도록 긴밀히 협력, 경기도와 중앙부처에 적극 요청한다.

협약식에서는 또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에 앞서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에 경강선 연장을 반영을 요구하는 내용의 ‘경강선 연장(광주·용인) 철도사업 경기도 철도기본계획 반영 촉구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두 시는 이 건의문을 이달 중 경기도에 제출할 예정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철도 소외지역인 광주시 남부권, 용인시 동·남부권의 철도교통망 확충으로 45번 국도 등 만성적인 교통난을 해소하고, 철도망 연계를 통해 서울 접근성 개선은 물론 진천·청주(공항)까지 연결되는 광역철도교통망을 갖추게 된다”고 강조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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