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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일본 도호쿠 지진에 “우리 국민 피해접수 아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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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빈 기자

승인 : 2022. 03. 1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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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서울청사 외교부 전경. /사진=외교부
외교부는 일본 도호쿠 지방에서 지난 16일 발생한 강진에 대해 현재까지 우리 국민의 인명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17일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주일본대사관, 주센다이총영사관 등 지진 발생 인근 공관은 홈페이지 등에 안전 공지를 게재하는 한편 민단·한인회 등 한인 단체 연락망을 통해 피해 현황을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국민의 지진 피해가 접수되는 경우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본 기상청은 전날 밤 11시 36분께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일본 공영방송 NHK는 이날 오전 9시까지 후쿠시마현과 미야기현에서 2명이 사망했으며 최소 126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천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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