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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 102.70…14개월 연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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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2. 03. 0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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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가 다시 한 번 최고치 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2020년 11월 99.95를 기록한 후 14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월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는 전국 기준 102.70으로 지난해 12월 102.64 대비 0.06 올랐다.

지역별로는 서울(0.11)과 경기(0.06), 울산(0.01), 광주(0.01), 부산(0.02)은 전월 대비 모두 상승했다. 반면 인천(-0.04), 대전(-0.07), 대구(-0.07)는 전월 대비 하락했으며 지방도 -0.01을 기록했다.

매매가격지수는 전용면적이 클수록 상승이 돋보였다. 전용면적 85㎡ 초과는 1월 114.47로 지난해 12월 114.13 대비 0.30, 전용면적 60㎡ 초과~85㎡ 이하는 1월 110.30로 지난해 12월 110.14 대비 0.15 오른 수치를 보였다.

이어 전용면적 40㎡ 초과~60㎡ 이하는 1월 104.87로 지난해 12월 104.74과 비교해 0.12, 전용면적 40㎡ 이하는 지난해 100.14 대비 0.01 각각 상승했다.

이에 대해 장재현 리얼투데이 본부장은 “오피스텔은 주거 수요와 업무 수요까지 함께 흡수할 수 있어 매매가격지수의 상승이 돋보인 것으로 보인다”며 “아파트 수준으로 규제가 쏟아지지 않는 이상 상승세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이 없어도 청약을 신청할 수 있고 가점제가 아닌 추첨제를 적용 받는다. 이에 신규 공급되는 오피스텔 청약에 나서는 이들도 눈에 띌 것으로 예상된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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