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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OTB와 파트너십…메종 마르지엘라·마르니·디젤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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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2. 03. 0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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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 = 무신사
무신사가 럭셔리 전문 편집숍 ‘무신사 부티크’의 브랜드 파트너십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무신사 부티크는 디젤, 질샌더, 메종 마르지엘라, 마르니와 빅토&롤프를 비롯해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를 운영하는 세계적인 패션 그룹인 OTB와 온라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OTB 그룹은 최근 ‘OTB코리아’를 설립하고,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무신사 스토어를 온라인 판매 및 마케팅 협업을 위한 공식 온라인 파트너로 선정했다.

이번에 무신사가 OTB와 손잡고 국내에 정식으로 전개하는 브랜드는 메종 마르지엘라, 마르니, 디젤이다. 무신사 부티크는 이들 브랜드의 가을·겨울(FW) 신상품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또 전방위적 협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공식 온라인 파트너 선정 배경에는 10년 이상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 버티컬 커머스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브랜드를 육성해온 무신사의 역량이 높게 평가된 점이 주효했다는 게 무신사 측 판단이다.

한문일 무신사 공동 대표는 “앞으로도 글로벌 유명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제품 공급을 확대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며 “무신사는 국내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다양한 해외 브랜드들이 더 많은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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