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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S-BRT 폐쇄형 정류장 오픈…“편의성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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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2. 03. 0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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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5시30분부터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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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RT 폐쇄형 정류장. /제공=철도연
한국철도기술연구원(철도연)이 국내 최초 ‘최고급 간선 급행버스 체계(S-BRT)’ 폐쇄형 정류장을 6일 오전 5시30분부터 개방한다.

4일 철도연에 따르면 새로운 폐쇄형 정류장은 기존 세종시청 반개방형 BRT정류장을 이용객의 쾌적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해 리모델링 한 것이다. 지하철 승강장과 비슷하게 플랫폼, 냉난방 설비, 에어커튼, 대형 정류장 안전문 등 편의성과 안전성에 중점을 두고 구성했다.

S-BRT 통합관제센터에서는 냉난방·에어커튼·공기정화장치·정류장 안전문 등 정류장 내 모든 설비를 모니터링하고 제어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철도연은 오는 12월말까지 운영하면서 사물인터넷(IoT), 인원 계측용 열화상카메라, 동선추적용 라이다센서, 비접촉 사전요금 지불시스템 등 철도연이 보유하거나 개발 중인 다양한 첨단기술을 적용할 방침이다. 동시에 장단점을 파악하며 개선사항도 점검할 예정이다.

이준 철도연 철도정책연구실장은 “S-BRT 폐쇄형정류장은 단순히 비바람·미세먼지와 추위·더위를 막아주는 기능에서 더욱 발전된 첨단기술의 결정체”라며 “BRT 이용객의 쾌적성과 편의성 향상을 위한 기술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석윤 철도연 원장은 “올해 실증사업을 통해 폐쇄형 정류장을 비롯한 S-BRT 연구의 가시적 성과가 지속적으로 도출될 것”이라며 “첨단기술 개발과 활용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국민이 체감하는 대중교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S-BRT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연구개발사업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세종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동으로 폐쇄형 정류장 설치·운영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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