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키움증권 연구원은 “연간 영업실적은 부품 수급 정상화에 따른 판매 회복에 동행할 것”이라며 “특히 2020년 하반기 이후 CKD, 인도 및 아태, 미국 지역의 호조세가 실적을 주도했으며, 기아의 해당 지역 내 시장 지배력도 변하지 않아 판매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도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최근 주가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확전 우려 등으로 하락했으나, 러시아 지역의 영업이익 기여도는 5% 미만인 점 등을 고려하면 이러한 우려는 과하다고 생각한다”고 풀이했다.
그는 “3월 생산은 1, 2월 대비 약 10~15% 증가할 것”이라며 “판매도 이에 따라 순차적으로 회복돼 부품 수급난은 지난해 3분기를 기점으로 저점을 지났으며, 연중 지속적인 개선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전년 배당을 주당 3000원으로 결정해 약속했던 배당 지급 성향 25%를 지켜 향후 주주환원 규모도 실적에 비례할 것”이라며 “전동화, 로보틱스 등 미래 기술 비전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