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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4월까지는 전년산 재고 증가와 3월 20일경부터 출하되는 제주지역 조생종의 면적 증가 등의 영향으로 양파 공급량이 전년보다 약 8000t, 평년보다 약 1만7000t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양파 전체 재배면적은 중만생종 면적의 6.7% 감소 영향으로 전년보다 5.5% 감소한 1만7521ha로 전망돼, 향후 기상 및 작물 생육상황에 따라 올해 전체 양파 공급량은 감소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에 정부는 저장 양파의 출하 연기와 제주지역 조생종의 출하를 정지하기로 했다.
저장 양파 출하 연기는 전년산 양파를 보유하고 있는 농가와 농협에 대해 kg당 최대 200원을 지원해 총 2만t을 5월 1일 이후 출하하게 유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4~5월의 공급 증가 영향을 완화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조생종 출하 정지는 재배면적이 증가한 제주지역에 대해 전년보다 증가한 면적 수준인 44ha의 출하를 정지해 해당 물량만큼을 시장에서 격리하는 내용으로 3월 중 완료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