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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자랑스런 전북인상’ 김덕룡·김홍규·이왕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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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2. 02. 0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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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부의장, 전북 출신 공직자 인사 불이익 방지 등 평가
김 회장, 유통산업 성장 발판 마련 평가 받아 산업부문 선정
이 이사장, K방역 선두 주자로 코로나대응시스템 전수에 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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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공공부문 김덕룡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산업부문 김홍규 아신유통 회장, 사회부문 이왕준 명지의료재단·인천사랑의료재단 이사장. /재경전라북도민회 제공
재경전라북도민회(회장 김홍국)는 제17회 ‘자랑스런 전북인상’ 수상자로 김덕룡 전 국회의원과 김홍규 아신유통 회장, 이왕준 명지의료재단 이사장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공공부문 자랑스런 전북인상을 수상한 김덕룡 전 민주평통수석부의장은 제13~17대 5선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회의 대표상임의장, 민주화추진협의회 공동의장, 문민정부 정무장관, 대통령 국민통합특별보좌관을 역임했다.

김 부의장은 서울대 문리대 학생회장으로 대일 굴욕외교 반대와 긴급조치 위반·국가모독죄 등 민주화운동으로 4차례 투옥됐고, 민주산악회 및 민주화추진협의회 활동 시 군사정권 종식 및 문민정부 수립으로 민주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김영삼 문민정부 집권시 새만금사업 추진 지원, 전북 출신 공직자의 인사 불이익 방지, 전북장학숙 장학금 지원 등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산업부문 자랑스런 전북인상을 받은 김홍규 아신유통 회장은 에이엠씨코퍼레이션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유통위원회·물류위원회 위원, 통합물류협회 부회장, 한국유통학회 고문, 한국유통물류정책학회 고문을 맡고 있다.

김 회장은 국내 물류산업 개척자로서 ‘90년도 유통산업 초기, 국내 최초로 선진물류시스템(무재고, 무반품, Just-in-time, DAS, 자동소터)을 도입해 유통산업의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회부문 자랑스런 전북인상을 수상한 이왕준 명지의료재단·인천사랑의료재단 이사장은 청년의사신문 회장, 대한병원협회 국제위원장, 대한중소병원협회 부회장, 한국의료수출협회 회장, 아시아항바이러스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이 이사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K방역의 선두 주자로 국민의 건강을 지키며, 국제병원연맹·아시아병원경영연맹·질병관리본부 및 다수 국가에 코로나대응시스템 전수에 힘쓰고 있다.

한편 자랑스런 전북인상 선정자는 오는 10일 열리는 재경전라북도민회의 ‘2022년 신년인사회’에서 수상할 예정이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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