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뚜기에 따르면 회사 측은 최근 배우 남궁민을 진라면의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진라면이 라면의 진리’라는 콘셉트의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신규 광고에 대한 소비자 호응은 매출 신장으로 이어졌다. 지난해 11~12월 진라면 매출은 직전 동기(9~10월) 대비 약 17.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뚜기는 “성장을 이끈 주역은 25.9%의 매출 상승률을 기록한 ‘진라면 순한맛’으로 이는 봉지면과 용기면을 합한 수치”라며 “매출이 30.6% 증가한 ‘진라면 순한맛 봉지면’이 진라면 전 제품 중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오뚜기는 ‘진라면 순한맛’의 인기 비결로 ‘조화로움’을 꼽았다. 회사 측은 “찰진 면발과 담백한 국물이 어우러져 라면의 기본을 잘 지킨 맛으로 대파·계란 뿐만 아니라 햄과 고기·해산물 등과도 잘 어울려 유명 요리 유튜버들을 비롯한 ‘맛잘알’을 중심으로 ‘진라면 순한맛’을 활용한 각종 레시피가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기호와 입맛이 점차 세분화되는 요즘 ‘진순파’의 열띤 지지를 받으며 성장해온 ‘진라면 순한맛’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진순’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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