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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차관은 이날 설 명절 성수기 대책을 논의하고 종사자 보호를 위한 사회적 합의 이행상황을 점검했다.
황 차관은 “이번 설도 택배 물동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17일부터 2월 12일까지 명절 특별관리기간 동안 업계가 분류인력 등 추가인력 투입계획을 철저히 이행해 배송 차질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또 업계로부터 분류인력 투입과 사회보험 가입 현황 등을 보고 받은 뒤 “지난해 사회적 합의에서 약속한 택배기사의 분류작업 배제, 심야배송 제한 등 택배기사 과로방지를 위한 노력에 업계가 차질없이 이행해 달라”며 “정부는 사회적 합의가 현장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현장별 이행상황을 불시 점검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3주 넘게 이어지고 있는 CJ대한통운 택배노조 파업과 관련, 택배업계에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와 소상공인 피해가 없도록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을 해 줄 것을 주문했으며 택배노조에게도 불법적 파업행위를 자제를 당부했다. 코로나 방역과 화재예방 등 안전관리에도 지속적으로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