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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평균 1.19마리 양육…월 양육비 1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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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승인 : 2022. 01. 0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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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연합사진
사진=연합뉴스
반려견을 기르는 사람은 평균 1마리 이상을 양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육비로는 한달에 15만원 가까이 지출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9월 16일부턴 10월 8일까지 전국 20∼64세 성인 5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반려동물의 양육 계기는 동물을 좋아해서가 46.0%로 가장 많았고, 이어 가족 구성원이 원해서(22.5%), 우연한 계기로 반려동물이 생겨서(11.3%) 등 순으로 나타났다.

전체 반려동물의 평균 양육 마릿수는 2.83마리로 집계됐다. 물고기가 16.65마리로 가장 많았으며, 반려견은 1.19마리, 반려묘 1.46마리, 햄스터 1.24마리 등이었다.

반려동물 한 마리당 월평균 양육비는 12만3500원이다. 이 중 반려견은 14만9700원, 반려묘는 12만5700원이었다.

반려동물 입양 경로는 지인에게 무료로 분양받은 경우가 44.3%로 가장 많고 이어 펫숍에서 구입(22.5%), 지인에게 유료로 분양받음(8.8%) 등의 순이었다.

반려동물 양육자를 대상으로 반려동물 양육 포기나 파양을 고려한 경험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26.1%가 있다고 답했다.

동물등록 제도에 대해서는 55.2%가 알고 있다고 답했고 잘 모른다는 44.8%였다. 반려견 양육자 중 동물을 등록했다고 응답한 비율은 71.5%였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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