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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파트 매매시장, 7주연속 매도자보다 매수자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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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1. 12. 3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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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가 비율 사상최고치5
/송의주 기자 songuijoo@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이 7주 연속 매도자가 매수자 보다 많은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3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93.5로 지난주 93.9에 비해 1.3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2019년 9월 16일 93.0 기록 후 2년3개월 만에 가장 낮다.

매매수급지수는 0~200으로 기록하는데 0에 가까울수록 공급이 수요보다 많고 200에 가까울수록 수요가 공급보다 많다는 것을 뜻한다.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지난 11월 15일 100 아래를 기록한 후 7주 연속 100을 밑돌고 있다. 기준선인 100에서 올라갈수록 매수심리가 강하다는 것이며 100에서 낮아질수록 매수심리가 약하다는 의미다.

서울은 중구·종로구·용산구 등이 포함된 도심권이 90.6로 가장 낮았다. 은평·서대문·마포구 등이 있는 서북권은 90.8을 기록했다.

노원·도봉·강북구 등이 포함된 동북권은 93.2, 영등포·양천·구로·동작구 등이 속한 서남권은 94.9,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가 있는 동남권은 94.0으로 서울 5개 권역 모두 전주 대비 떨어진 수치를 보였다.

수도권은 94.5로 5주 연속 매수자보다 매도자가 많았다. 인천의 경우 전주 대비 0.6포인트 하락한 99.2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 전세수급지수는 95.7로 4주 연속 100을 밑돌았다. 전국 기준도 98.7로 2주 연속 100 아래로 떨어졌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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