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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삼익맨숀아파트, 1500여가구 규모로 재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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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1. 12. 2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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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삼익맨숀아파트 조감도. /제공=서울시
서울 송파구 송파동 166번지 일대 가락삼익맨숀아파트가 1500여가구 규모로 새롭게 탄생한다.

서울시는 전날 ‘제23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가락삼익맨숀아파트 재건축사업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29일 밝혔다.

가락삼익맨숀아파트는 지하 3층에서 지상 30층 규모의 공동주택 15개동 1531가구(공공 173가구, 분양 135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부대복리시설(5432㎡)과 근린생활시설(243㎡) 등이 들어선다.

전용면적은 59·74·84·104·129㎡ 등 5개 평형을 도입했다. 공공주택은 59㎡으로 장기전세주택 173가구를 계획해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자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가락삼익맨숀아파트는 양재대로변에 위치하면서 지하철 8호선 송파역과 5호선 방이역, 3·5호선 오금역에서도 접근이 용이한 곳이다.

구역 내 소공원과 구립 어린이집을 설치해 지역 주민과의 소통하는 열린 단지로 지어질 계획이다. 각 가구 내에서 외부 공간을 즐길 수 있는 개방형 발코니를 설치하고 주동 옥상과 측면에는 태양광 패널을 도입한다.

이번 사업은 내년 사업시행인가와 2024년 관리처분인가를 거쳐 2025년에 착공할 예정이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재건축·재개발사업 등을 통해 서울시 주택공급을 확대해 주거시장을 신속하게 안정화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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