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연은 세계 무대 데뷔 35주년을 맞는 조수미와 창단 70주년을 맞는 이 무지치가 함께하는 첫 공연으로 티켓 오픈과 동시에 빠른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연의 프로그램은 비발디의 ‘사계’와 제미니아니의 합주 협주곡 12번 ‘라 폴리아(La Folia)’를 비롯해 바흐의 ‘커피 칸타타(Coffee Cantata)’, 헨델의 오페라 ‘알치나(Alcina)’, 퍼셀의 오페라 ‘아서 왕(King Arthur)’의 아리아 등 ‘바로크’ 시대 음악으로 구성된다. 조수미는 데뷔 20주년에 첫 바로크 앨범을 발매하고 25주년엔 바로크 프로그램만으로 구성한 공연에 오르는 등 커리어의 특별한 순간마다 바로크 음악을 선택해온 바 있다.
이 무지치는 1951년 이탈리아 산타 체칠리아 음악원 출신 음악가 12명이 창단한 체임버 앙상블로 비발디의 ‘사계’를 가장 사랑받는 클래식 레퍼토리로 만들며 2억 장 이상의 앨범 판매를 기록한 전설적인 실내악단이다. 한국 무대에는 1975년 첫 방문 이후 18번째 내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