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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15일 상생소비지원금 사업이 국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2개월간 시행 후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 기간 상생소비지원금 사업에 참여한 사람은 1566만명이다.
월별로 보면 10월분 지급액은 4042억원으로 지난달 15일 지급된 3875억원에 더해 결제 취소 등 정산 과정에서 167억원이 추가로 발생했다. 지급 대상자는 854만명(전체 참여자의 55%)이고, 1인당 평균 지급액은 4만7000원이다.
11월분 지급액은 3977억원, 지급 대상자는 819만명, 1인당 평균 지원금은 10월보다 2000원 증가한 4만9000원으로 집계됐다.
11월분 캐시백 3977억원과 10월분 추가발생 캐시백 167억원은 15일 0시부터 지급을 시작해 오전 중 완료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내년 6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소멸된다.
상생소비지원금 사업이 진행된 10~11월 카드 사용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 13.4%, 13.7% 증가하는 등 2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추세보다 5~6%포인트 높은 수준으로, 상생소비지원금 사업이 4분기 소비 회복에 상당부분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향후 정부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을 통해 민간소비 견인, 업종별 소비유도 등 사업효과를 면밀히 분석해 정책 수립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