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새로운 북극협력 2050’을 주제로 개최되며, 개막식 행사에는 문성혁 해수부 장관, 박종수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홍영기 외교부 북극협력대표 등이 참석한다.
문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2050 북극 활동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전략은 극지활동 진흥법 제정·시행과 차세대 쇄빙연구선 건조 추진 등 성숙한 국내 여건을 기반으로, 2050년까지 북극 거버넌스 선도 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4대 전략을 담고 있다.
행사 둘째 날에는 북극이사회 설립 25주년을 맞이해 그 간의 성과와 전망을 논의하는 ‘제10회 북극해 정책포럼’이 개최되며, 셋째 날에는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한 차세대 쇄빙연구선 활용 방안과 과학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국제북극과학 협력 세미나 등이 열린다.
이 밖에도 이번 행사에서는 북극항로 전망과 활성화 방안을 집중 조명하고, ‘극지과학교실’을 비롯한 극지 현장과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시민 강좌도 진행될 예정이다.
문 장관은 “북극은 현재와 미래세대가 함께 보전해야 할 인류 공동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북극협력주간은 북극 활동 선도 국가로 도약하고자 하는 우리의 의지를 세계에 알리는 한편, 북극권 국가와 굳건한 신뢰관계를 형성하는 등 다가올 북극시대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 탄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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