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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신뢰대상] ‘오프라인 강자’ 기업에 소비자들 신뢰 여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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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1. 12. 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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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대대적인 점포 리뉴얼 진행
GS25, 팬데믹 소비 트렌드 반영 무인 점포 구축 속도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판매 전략 강화
신라면세점, 명품 뷰티 브랜드와 뷰티클래스 진행
올해 유통 기업들은 기존 오프라인 점포를 리뉴얼하며 제품 카테고리 확장과 온라인 서비스를 연계해 소비자들의 매장 유입을 늘릴 수 있는 전략들을 내놓았다. 특히 편의점 업계는 코로나19 비대면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무인 점포를 비롯한 오프라인 점포수를 늘리며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또한 위드코로나로 여행심리가 되살아난 면세 업계도 점차 활기를 되찾으며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고있다는 해석이다.

‘오프라인 강자’로 평가받는 이마트는 올해 매장의 특색을 더하기 위해 대대적인 리뉴얼을 단행했다. 이마트는 비식품 부문을 줄이고 엔터테인먼트·문화 등이 결합된 통합 매장으로 변화를 꾀하면서 전문 매장을 확대하고 상권 구색에 맞춘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또한 올해 G마켓과 옥션 등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 인수를 마무리하면서 통합 시너지도 기대되는 만큼 팬데믹 속에서도 성장 돌파구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는 관측이다.

GS25도 이종 기업과의 협업 상품을 출시하며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는 한편 비대면 소비 추세에 따라 무인 점포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안전한 쇼핑 환경 조성을 위해 보안망 구축에도 집중하며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었다는 분석이다.

CJ올리브영은 헬스앤뷰티(H&B) 스토어 업계 선두로 자리잡으며 온·오프라인 판매 전략을 강화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고 있다. 온라인에서 주문한 상품을 인근 매장에서 포장 배송하는 ‘오늘드림’ 서비스 등 옴니채널 구축에 앞장섰으며 자체브랜드(PB) 상품도 육성해 경쟁력을 높였다. 여기에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올영세일’에서도 일별로 상품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있다.

위드코로나로 막혔던 해외 여행길에도 숨통이 트이면서 면세 업계 또한 기대 심리가 높아지는 분위기다. 신라면세점은 해외 관광객들 뿐만 아니라 국내 명품 수요가 늘고있다는 점이 주목하며 젊은 명품 뷰티 브랜드와 함께 젊은소비층을 대상으로 한 소통 기회를 넓히고 있다. 신라면세점은 명품 뷰티 브랜드들과 ‘뷰티클래스’를 진행하며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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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파르나스타워점 전경/제공=GS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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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성수점 전경/제공=이마트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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