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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이어 HMR·펫시장 겨냥하는 bhc…성장동력 확보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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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1. 11. 2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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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R 메뉴 4종 판매 채널 확대
펫쿠키 'bhc 멍쿠키' 선봬
최근 아웃백을 인수하며 성장동력 확복에 집중하고 있는 bhc그룹이 가정간편식(HMR) 시장 선점을 위해 제품군을 확대하고 소비 시장의 주축으로 자리잡은 ‘펫팸족’을 공략하기 위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사업 다각화에 속도를 내고있다. bhc그룹은 코로나19 속에서도 외식 업계의 성장을 이끌어 트렌드를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bhc는 △bhc 뿌링클 홀 닭가슴살 △bhc 뿌링클 찹 닭가슴살 △bhc 맛초킹 홀 닭가슴살 △bhc 맛초킹 찹 닭가슴살 등 닭가슴살 HMR 베스트 메뉴 4종의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반려견을 위한 프리미엄 펫쿠키인 ‘bhc 멍쿠키’를 선보인다. ‘bhc 멍쿠키’는 16가지 과채 혼합 분말로 만들어진 반려동물 간식으로 소중량으로 설계돼 기호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앞서 bhc는 지난 6월 닭가슴살 스테이크 2종과 큐브 2종 등 4가지 종류의 닭가슴살 HMR 제품의 론칭을 시작으로 닭가슴살 HMR 제품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10월에는 닭안심살 HMR 신제품 4종을 출시하며 새로운 라인업을 구축하는 등 HMR 제품군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bhc그룹은 최근 2500억 원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인수의 최종 절차를 마무리하며 종합외식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시장에선 HMR을 비롯한 펫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며 bhc가 본격적인 사업 다각화에 뛰어들었다는 시각이다. 더불어 아웃백을 통한 두 기업의 향후 시너지에 주목하면서 매년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기업 가치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bhc의 매출은 2017년 2391억원에서 지난해 4476억원으로 약 2배 가까이 늘었다. 아웃백도 코로나19로 외식 업계가 직격탄을 맞은 상황에서도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17.2% 증가한 2978억원, 영업이익은 41.9% 늘어난 237억원을 기록했다.

현재 bhc그룹은 현재 치킨 프랜차이즈인 bhc치킨을 비롯해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 ‘창고43’, 순댓국 전문점 ‘큰맘할매순대국’, 소고기 전문점 ‘그램그램’, 고품격 족발 전문점 ‘족발상회’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bhc 관계자는 “최근 가정간편식과 펫푸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빠르게 증가해 세분화된 고객 니즈를 반영한 판매 채널 확대와 신제품 개발로 가맹점 매출 증대에 영향을 끼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bhc만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신성장동력을 지속 발굴하면서 업계 트렌드를 선도함과 동시에 고객 만족도 및 가맹점 수익 극대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붙임2] bhc ‘멍쿠키’ 이미지
bhc ‘멍쿠키’ 이미지/제공=bhc
[붙임1] bhc ‘닭가슴살 HMR 4종’ 이미지
bhc ‘닭가슴살 HMR 4종’ 이미지/제공=bhc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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