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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풍맞고 자란 명품 ‘신안배’ 올해 첫 미국 수출... 올해 550톤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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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1. 10. 0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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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부터 미국 LA 및 캘리포니아주 등에 수출
신안배미국수출(1)
전남 신안산 배가 올해 처음으로 지난달 30일 미국시장 수출을 위해 선적했다. 제공=신안군
전남 신안군은 지난 30일부터 신안배영농조합법인에서 청정지역 게르마늄 토양에서 해풍을 맞고 자라 맛과 품질이 좋은 2021년산 신안배의 미국 수출을 위한 첫 선적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첫 수출길에 오른 신안산 배의 선적된 물량은 13톤으로 올해는 550톤·15억원 상당을 수출할 계획이다.

고품질 명품 신안배는 1999년부터 미국 LA와 캘리포니아주를 시작으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매년 200~600톤을 수출해 배 생산농가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신안군은 수출전략 품목인 배의 얼룩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철저한 선별과 최첨단 관리시스템으로 배 얼룩과 방지설비를 지원하여 대외이미지 제고와 해외시장 경쟁력을 확보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최고품질의 신안배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꽃가루, 봉지, SS기, 보험료 등을 배 재배 농가에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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