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주변 환경오염실태조사 2차로 나누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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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전남도 전남동부본부에 따르면 이번 권고안은 여수산단 주변 환경오염실태조사와 주민 건강역학조사 및 위해성 평가, 민간환경감시센터 설치·운영, 유해대기물질 측정망 설치 등 9개항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거버넌스 위원들은 2건의 연구과제 중 하나인 여수산단 주변 환경오염실태조사는 총 2차로 나누어 여수산단과 그 주변마을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연구과제의 실효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한 ‘연구과제 추진 전문위원회’를 구성해 연구과제의 실시계획 수립부터 완료까지 과업의 전반에 대해 검증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주민건강역학조사는 2022년 하반기로 예정된 환경부의 ‘국가산단지역 주민 환경오염 노출 및 건강영향조사’ 종합 평가결과와 거버넌스의 1차 환경오염실태조사 결과와 함께 실효성 있는 추진 방안을 수립하면서 환경부와 사전 협의 후 거버넌스에서 최종 결정토록 했다.
전남도는 민간환경감시센터 설치 구체적 논의를 위한 T/F팀은 전문성 확보를 위해 거버넌스에서 각 분야별 추천을 받아 구성·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9년 4월 여수산단 기업들의 대기 자가측정기록부 조작 사건에 따라 여수산단 환경관리 종합대책 마련을 위한 거버넌스위원회는 2021년 2월 9개항의 권고안을 확정했었다.
그에 따라 전라남도는 권고안 중 환경오염실태조사 등 2건의 연구과제 실행력을 확보하기 위해 산단기업과 지역주민, 사회단체, 전문가, 국회의원 등의 의견을 청취하고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과도 4회에 거쳐 협의한 결과를 토대로 마련된 중재안을 기업측에 제시하였고 기업측에서는 2021년 9월 동의 의견서를 제출했었다.
전라도 관계자는 “앞으로 서로 간의 상호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합의안을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전라남도는 여수산단 내 기업의 환경실태를 실시간 확인 가능한 TMS(굴뚝자동측정기기)를 설치 확대하고, 실시간 대기 이동 측정차량 등 첨단감시장비 구축 등을 통해 대기환경이 개선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