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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자발적 구성 ‘주민정원사’ 마을가꾸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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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1. 09. 09.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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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분위기 산뜻하고 화사하게 만드는 자원봉사 모임
주민정원사
전남 장성군 북하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주민정원사’들이 마을을 가꾸기를 추진하고 있다. /제공=장성군
전남 장성군 북하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주민정원사’가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고 있어 화제다.

9일 장성군에 따르면 ‘북하면 주민정원사’는 삶의 터전 곳곳에서 자라고 있는 꽃과 나무들을 다듬어, 마을 분위기를 산뜻하고 화사하게 만들어가는 자원봉사 모임이다.

군이 자체적으로 양성해 지난 6월 수료식을 가진 1기 옐로우시티 시민정원사와 전정 경험을 보유한 지역민 등 8명의 북하면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북하면은 천년고찰 백양사와 백학봉, 쌍계루 등 아름다운 관광명소를 지닌 고장으로, 문화적 가치가 높아 외부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는 지역이다.

북하면 주민정원사들은 백양사 진입로와 약수리 쌈지공원, 중평공원, 송정공원 등 관광객과 지역민이 즐겨 찾는 곳을 찾아 정원수 전정과 화단 관리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연중 수시로 작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중평공원을 방문해 북하면 주민정원사들을 격려한 유두석 장성군수는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리더들”이라면서 “옐로우시티 장성의 희망찬 미래 건설에 힘을 보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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