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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신혼부부 ‘반값 임대아파트’ 140가구 공급...LH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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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1. 08. 2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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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상반기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2023년 12월에 공급 목표
순천시청3
전남 순천시 청사 전경.
전남 순천시가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순천 조곡지구 행복주택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혼부부 반값 임대아파트를 공급한다.

29일 순천시에 따르면 이번 행복주택사업은 조곡동 204-2번지 일원 3118㎡ 부지에 임대료가 저렴한 임대아파트 약 140호를 건립할 계획이다.

반값 임대아파트는 내년 상반기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같은 해 5월 착공해 2023년 12월에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사업부지 확보, 주택건설 인·허가 등을 지원하고 LH는 설계·시공, 주택공급 및 운영 등 역할을 분담한다.

시는 이번 행복주택을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청년·신혼부부 및 주거취약계층에 공급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허석 순천시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과 함께 원도심의 정주 여건이 개선되고 행복주택 건립을 통해 젊은 층의 안정적인 주거 환경이 조성될 수 있을 것”이라며 “LH와 소통과 협력으로 원활한 사업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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