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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광영 도촌포구 지역민·어업인 위한 특화포구 3개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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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1. 08. 2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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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사업, 특화사업, S/W사업 추진
어업작업 환경과 친수공간 제공
광영동 도촌포구 어촌뉴딜300사업 기본계획 조감도
전남 광양시 광영동 도촌포구 일대 어촌뉴딜300사업 기본계획 조감도. /제공=광양시
전남 광양시가 2021년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광영동 도촌포구를 지역주민과 어업인들을 위한 특화포구 3개사업을 추진한다.

24일 광양시에 따르면 오는 31일 추진하는 해양수산부 1차 기본계획 심의에 대비해 한국농어촌공사와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광영동 도촌포구 어촌뉴딜300사업 기본계획 준비를 완료했다.

올해 3월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해 4차 지역협의체 회의, 2차 해수부 현장자문을 거쳐 기본계획 승인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도촌포구 어촌뉴딜300사업은 국·도비 76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약 96억 원으로 진행된다.

제철소 조성으로 변화된 도촌포구의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시설을 정비하거나 확충하는 공통사업, 지역주민·어입인 등 편의 향상을 위한 특화사업, 주민역량강화 사업을 통한 소프트웨어 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공통사업으로는 선착장 정비, 어항시설 정비, 어선계류장 확충이 조성되고, 특화사업으로는 광영동 어업지원센터 조성, 도촌포구 어울광장이 조성된다. S/W사업으로 주민역량강화와 지역협의체 운영이 추진된다.

광양시는 해양수산부 1차 기본계획 심의에서 통과되면 지난 7월 착수한 실시설계 용역에 박차를 가해 2022년 1월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조기 준공해 지역주민과 어업인들에게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향상된 어업작업 환경과 친수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장민석 철강항만과장은 “광영동 도촌포구 어촌뉴딜사업은 다양한 지역주민의 의견과 전문가의 의견을 받아들이고 행정적인 검토를 병행해 기본계획이 수립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삼화섬 인근 이순신테마거리 관광 인프라와 함께 관광객이 찾는 어촌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오는 9월 2022년 어촌뉴딜 공모사업 대상지 선정을 위해 태인동 장내포구와 도촌포구를 공모할 계획으로, 광양시 어업 환경개선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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