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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업계에 따르면 담서원 씨는 이달 1일 자로 오리온그룹 경영지원팀 소속 수석부장으로 입사했다.
1989년생인 담서원 씨는 담 회장과 이화경 부회장의 1남1녀 중 둘째다. 미국 뉴욕대를 졸업한 후 지난해 하반기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 입사한 뒤 오리온으로 자리를 옮겼다.
담서원 씨는 오리온 지주사 오리온홀딩스와 사업회사 오리온의 지분을 각각 1.22%, 1.23% 보유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담서원 씨의 입사로 기업 승계를 위한 경영 수업이 시작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이달 1일자로 입사해 현재 경영지원팀 소속이다”라며 “실무를 배우고 있는 상황이라 승계를 이야기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