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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이상반응 신고 4894건↑…사망신고는 18건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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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1. 06. 2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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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증가하면서 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도 늘어나는 추세다.

26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지난 24∼25일 백신을 맞은 뒤 이상반응이 의심된다고 보건당국에 신고한 신규 사례는 총 4894건으로 집계됐다.

백신 종류별로는 아스트라제네카 3531건, 화이자 806건, 얀센 540건, 모더나 17건이다.

사망신고는 18명 추가됐다. 10명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8명은 화이자 백신을 맞았다.

중증 전신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 의심 신고는 5건 늘었다. 이 중 4건이 화이자, 1건이 얀센 관련 사례다.

‘특별 관심 이상반응’ 사례나 중환자실 입원, 생명 위중, 영구장애와 후유증 등의 사례를 아우르는 주요 이상반응 사례는 205건(아스트라제네카 141건, 화이자 40건, 얀센 24건)이 새로 신고됐다.

나머지 4666건은 접종 부위에 통증과 부기, 발열,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일반 이상반응으로 분류됐다.

국내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난 2월 26일 이후 누적된 이상반응 의심 신고 건수는 8만3832건이다.

누적 접종 건수 대비 이상반응 신고율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0.56%, 화이자 백신이 0.23%, 얀센 백신 0.51%, 모더나 백신 0.11%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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