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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9일 경찰과 합동 특미민원 대응 모의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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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21. 06. 0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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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청
안동시청
경북 안동시가 9일 오후 5시 옥동행정복지센터에서 안동경찰서와 함께 폭언·폭행 민원 등 특이민원을 가상한 비상상황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6일 안동시에 따르면 이번 모의훈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이나 불안, 분노 등 코로나 블루 위험에 노출돼 있는 시민과 민원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처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했다.

비상벨 시연은 안동경찰서 협조로 긴급 상황 발생 시 비상벨을 통해 신속히 출동한 경찰관이 특이 민원인을 제압하는 실제 상황을 연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훈련은 360도로 촬영이 가능한 웨어러블 카메라를 활용해 돌발 상황에 적극 대응하고 폭행방지 효과를 통해 직원들을 보호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민원서비스를 받는 데에 중점을 둔다.

시는 지난해 신속한 대응을 위해 경비업체와 연결된 비상벨을 안동경찰서와 직접 연계할 수 있도록 민원실과 24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양방향 통신 비상벨을 완료했다.

또 CCTV 및 녹음전화 설치 등으로 시민과 민원공무원의 안전한 민원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심정규 시 종합민원실장은 “이번 모의훈련은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능력을 높여 특이민원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실시하며 폭언·폭행 자제 및 상호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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