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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차관은 이날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서 열린 ‘8대 사회보험 자산운용 간담회’에서 “주식시장 호황 등 시장여건 변화에 적극 대응해 주식, 해외·대체투자 등 투자 자산군을 다변화한 것이 우수한 성과 달성의 주요 요인으로 평가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8대 사회보험은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군인연금, 사학연금, 산재보험, 고용보험, 건강보험, 장기요양보험이다.
기관별로 사학연금(11.5%), 산재보험(11.2%), 공무원연금(10.5%)이 10% 이상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국민연금도 9.6%의 높은 수익률을 올리며 2019년(73조4000억원)과 지난해(72조1000억원) 2년 연속 70조원을 넘어섰다. 글로벌 수익률 순위도 미국(12.4%), 캐나다(12.2%), 노르웨이(10.8%)에 이어 4위에 올랐다.
안 차관은 “기금운용평가 결과 작년도 6대 사회보험 기금(건강보험·노인장기요양보험 제외)의 자산운용체계 및 전략 측면에서도 많은 개선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며 “자산운용 위원회의 전문성·독립성 강화,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등 사회책임투자 강화, 위험자산 관리체계 개편 등이 개선됐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연금은 전문위원회 법제화 등 전문성 강화, 레퍼런스 포트폴리오 도입 추진 등 운용전략 선진화 등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안 차관은 “단년도 성과에 일희일비해서는 안 된다”며 “8대 사회보험의 안정적 운용을 위해서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안정적 수익률 개선을 위한 다각적 조치들이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