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민 YMCA 사무총장 "정부 근본적 역할과 시민실천 필요"
5월 13일 이어 18일·26일 온·오프라인 강의 3차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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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연대는 이날 서울 종로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회의장에서 개강식과 1차 강의를 진행했다.
6·15 남측위와 YMCA 등이 후원하는 제1기 한·미 SOFA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13일에 이어 오는 18일·26일 등 3주간 진행된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각각 30명의 참가자는 수료 후 미군 문제 전문강사 추천 자격을 받는다.
이장희 소파연대 상임대표 의장(한국외대 명예교수)은 이날 강의에서 “분단 시대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미국에 대해 정확히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장은 “갑을 관계가 아니라 평등하고 건강한 관계로 발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의장은 한·미 상호방위조약과 소파 관련 상세한 강연을 했다.
김경민 YMCA(기독교청년회) 사무총장은 축사에서 “소파 협정부터 한·미 방위조약까지 정부가 근본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시민들의 강력한 실천과 행동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소파 아카데미가 그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파연대는 소파(SOFA·한미 주둔군 지위 협정) 개정 문제가 21대 국회 임기 안에 실천적인 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번 아카데미 취지와 관련해 소파연대는 “한·미 관계와 SOFA 협정 등 본질적인 문제를 정확히 인식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 소파연대는 “2018년 4·27 판문점 선언 이후 한반도 평화 통일의 모든 관건은 우선 민족의 자주성을 외세로부터 온전히 회복하는 데 있음을 절감한다”고 말했다.
소파연대는 “바른 한반도 평화통일은 한·미 간 법·제도적 문제를 해결하고 바로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소파연대는 “한·미 상호방위조약과 소파에 대한 법적 문제를 정확하고 종합적으로 교육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미군문제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