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통계청이 발표한 ‘1분기 시도 서비스업 동향’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14곳의 소매판매가 1년 전보다 증가했다.
지역별로 대구(9.5%) 소매판매가 가장 많이 늘었다. 이어 대전(8.3%), 광주(5.1%), 울산(4.5%), 경기(4.5%), 충북(4.4%), 부산(4.3%) 등이 뒤를 이었다.
서울의 소매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증가했다. 슈퍼·잡화·편의점(-9.6%), 전문소매점(-2.9%) 등에서 줄었지만 백화점(24.2%), 면세점(11.8%), 승용차·연료소매점(10.4%)에서 늘었다.
다만 제주(-8.1%)와 인천(-2.6%)은 면세점 등에서 판매가 줄어든 영향으로 올해 1분기도 감소세가 이어졌다.
서비스업 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8개 시도에서 증가했고, 6개는 감소했다. 나머지 2개는 보합을 나타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6.3%)이 주식시장 활황 등의 영향으로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대구(2.6%), 경기(1.8%), 경북(1.8%) 등도 금융·보험과 도소매 등에서 호조를 보이며 1년 전보다 서비스업 생산이 늘었다. 제주(-6.4%), 인천(-4.9%), 강원(-1.0%) 등은 생산이 감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