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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웨이는 지난해 ‘이스트 뷰티 혁신센터(East Beauty Center of Excellence)’를 한국에 설립하며 미국의 ‘웨스트 뷰티 혁신센터’와 함께 글로벌 뷰티 시장 전략을 정돈한 바 있다. 이번 결정으로 한국이 주도하는 프로젝트 추진에 더욱 힘이 실리게 됐다고 한국암웨이 측은 설명했다.
한국암웨이는 국내 뷰티 업계 중소기업들과의 협업을 더욱 활발하게 펼칠 예정이다. 이미 퍼스널 케어 대표 브랜드 지앤에이치(G&H)의 보디 제품 리비전과 더불어 글리스터 치약 신제품 개발에 착수했으며 헤어 제품 등 추가적인 연구 개발 또한 논의 중이다.
이후 장기적으로는 경쟁력 있는 핵심 제품군 중심으로 포트폴리오 최적화 작업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기존 라인업이 150여 종으로 대폭 축소되며, 세부 시장 전략 및 마케팅 기획 전반을 한국에서 관장한다.
암웨이 글로벌 소속 안세진 상무는 “이번의 조직 재편으로 한국인 임원이 한국을 기반으로 글로벌 조직을 운영하게 됐다. 배수정 한국암웨이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수년간 본사를 적극 설득해 이룩한 성과”라며 “뷰티 분야에서 한국이 지닌 무한한 잠재력과 경쟁력을 인정받은 만큼 소비자 니즈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기민한 대응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뛰어난 실력을 지닌 국내 중소기업들과의 협업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