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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닥스와 디즈니의 이색 만남, 브랜드 첫 컬래버레이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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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1. 04. 0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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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_닥스X디즈니 협업 컬렉션 화보 (1)
닥스·디즈니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제공=LF
자신만의 개성을 중요시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특성과 소비 트렌드에 맞춰 최근 패션 업계는 다양한 협업 제품들을 출시하며 2030세대 사로잡기에 나서고 있다. 더불어 정체된 브랜드 이미지에서 벗어나 기존 고객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다채로운 제품 출시를 위한 컬래버레이션을 추진하고 있다.

LF의 클래식 브랜드 ‘닥스(DAKS)’는 디즈니(DISNEY)와 함께한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국내 단독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디즈니 협업 컬렉션은 키덜트 문화를 즐기는 소비자를 타깃으로 경쾌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닥스의 상징적인 하우스 체크에 아이코닉한 미키마우스 캐릭터를 입혀 고급스러움과 귀여움이 공존하는 감성을 전하며 부드러운 소재와 여유있는 실루엣을 적용해 편안함을 최상의 가치로 추구하는 최신 패션 트렌드를 반영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유니섹스용 캐주얼웨어 및 홈웨어뿐만 아니라 골프웨어와 액세서리에 이르기까지 고객들의 취향과 니즈를 고려한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캐주얼 라인은 익살스러운 미키마우스의 표정을 활용한 가벼운 티셔츠와 편안한 데님 등 쉽게 입을 수 있는 기본 아이템을 중심으로 출시된다. 화이트·블랙·카키 등 현대적인 컬러감부터 생기 있는 파스텔톤 옐로우, 핑크, 블루까지 다채로운 색상으로 선보인다.

홈웨어 라인은 하우스 체크를 변칙적인 크기로 조합하여 위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봄부터 초여름까지 착용하기 좋은 면·폴리 원단이 사용돼 시원한 촉감을 선사한다. 골프웨어 라인은 흡습 및 속건 기능성이 우수한 소재가 적용되어 라운드 위 최상의 착용감을 제공한다. 티셔츠·원피스는 물론 캡·선캡·버킷햇 등 다양한 용도의 모자도 준비됐다.

액세서리 라인은 카메라백·탬버린백·버킷백·마이크로 미니백 등 트렌디한 디자인의 가방과 지갑·포인트로 연출하기 좋은 열쇠고리 등으로 구성됐다. 닥스 고유의 클래식한 멋과 생동감 넘치는 미키마우스 그래픽이 어우러져 젊고 활기찬 매력을 드러낸다.

LF 관계자는 “닥스라는 브랜드에 액세서리·골프웨어·여성복·남성복 네 가지 카테고리가 있는데 한 번에 컬레버레이션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닥스가 젊은 고객층까지 확대한다는 부분에 타깃 목표가 있다”며 “사실 기존 고객층도 매번 똑같은 체크·트렌치·잠옷 보다는 좀 더 젊은 감성의 변형을 가미한 새로운 스타일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이어 “젋은 세대들에게는 복고 트렌드처럼 과거 감성에 캐릭터를 더해 스타일리시한 복고가 됐다”며 “기존 고객에게는 닥스의 새로운 모습이 담긴 콘셉트로 다가갈 수 있어 신규·기존 고객 모두를 만족시킨 것”이라고 전했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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