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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한국은 (상호방위) 조약을 맺은 중요하고 필수적인 동맹”이라며 “우리는 북한의 도전과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을 포함한 많은 관심사를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지난달 차관보급의 한·미·일 대북문제 3자협의 사실을 언급하며 “우리는 한국과 양자·다자적으로 관여할 것이며 우리는 미국에 조약을 맺은 동맹으로서 그들과 관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쿼드는 인도태평양 지역의 4개국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중국의 영향력을 견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오는 12일 첫 정상회담이 예정되면서 미국 정치권에서는 한국·뉴질랜드·베트남 등이 참여하는 ‘쿼드 플러스’를 언급하고 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정책에 관해 새로운 접근법이 채택될 것이라며 미국과 동맹을 안전하게 유지하는 것이 근본적인 생각이라고 밝혔다. 또 북한에 대한 압박 정책과 외교 가능성에 대한 선택은 한국·일본 등 동맹과 긴밀히 조율하는 것에서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바이든 행정부의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에 대해 “바이든 대통령과 그의 팀은 취임 전부터 우리의 접근법이 매우 다를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며 “이러한 것들은 대북 접근법을 전진시키도록 안내하는 원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