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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6차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에서 “여야가 추경심사 일정에 대해 협의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지난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방역, 피해계층 지원, 고용충격 대응 등을 담은 15조원 규모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은 18∼19일 본회의에서 추경안을 처리하겠다고 밝혔지만 국민의힘이 충분한 검토 시간이 필요하다며 맞서고 있는 상황이다.
아울러 홍 부총리는 전날 발표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경제 전망과 관련해 “한국경제의 올해 성장률이 2.8%에서 3.3%로 상향조정됐다”며 “이는 그간 주요기관들의 올해 한국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물론 정부 전망치 보다도 높은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계경제 성장률도 최근 백신접종 확대 등으로 지난 12월 전망치(4.2%)보다 1.4%포인트 높은 5.6%로 수정 전망됐다”며 “최근 세계 경제 및 우리 경제의 회복 흐름과 속도를 가늠해 볼 수 있는 대외분석이라는 점에서 의미 있고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홍 부총리는 한국 경제의 성장률 상향 조정폭이 작은 데 대해서는 “우리의 경우 지난해 역성장 폭을 최소화해 (올해로 보면) 변동성이 적은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