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의 부정적 영향을 크게 받았던 화장품과 국내 의류 부문의 매출이 성장세로 전환되면서 연결 영업이익이 117%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2021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9% 상승한 1조4499억원, 영업이익은 117% 증가한 731억원이 예상된다”며 “화장품 부문의 영업이익이 547억원을 나타내면서 전사 이익 성장에 가장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의류는 소비 회복과 낮은 기저효과에 힘입어 영업적자가 99억원 축소될 것으로 기대되고 생활용품은 트래픽 회복과 부진 점포에 대한 구조조정 노력이 더해지면서 연간 영업적자가 25억원 축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다만 이러한 실적 개선 기대감이 선반영되면서 주가는 지난 4개월 간 34% 상승했다”며 “향후 분기 실적을 통해 매출, 이익 개선 흐름이 확인되면서 주가는 추가 상승을 모색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