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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7일 이 대변인을 비롯해 백태현 정세분석국장을 교류협력실장으로 임명하고, 김창현 교류협력실장은 남북회담본부장에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1969년 부가 생긴 이래 첫 여성 대변인이 나온 것과 관련해 통일부는 “새 대변인이 통일정책과 인도협력, 교류협력, 남북회담, 정세분석 등 통일부의 주요 직책과 주미대사관 참사관, 국가안보실 행정관 등을 역임하면서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왔다”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통일부는 “향후 다양한 남북관계 현안에 대해 언론·방송 등 정책 고객들과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소통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 통일부는 “인사 운영의 균형과 화합 차원에서 여성을 과감하게 기용했다”며 “이번 인사에서도 본부의 주요 과장 직위에 여성을 전진 배치했다”고 밝혔다. 실제 이번 인사를 통해 통일부(본부) 과장급 여성비율은 28.5%에서 32.1%로 늘어났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통일 영역에서 여성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여성 관리자 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